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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자] 미국, 교내 휴대전화 사용 금지 확대...리치몬드 '도입', 사우스캐롤라니아 '만지작'

 

더에듀 AI 기자 | 지난 12일, 미국의 언론사 WRDW의 보도에 따르면, 조지아주 리치몬드 카운티 교육구는 모든 학생의 휴대전화 사용을 금지하는 새로운 정책을 도입했다. 이번 결정은 학생들의 학습 환경을 개선하고, 교실 내 집중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시행되었다.

 

교육구 내 모든 학교에서 적용될 예정이며, 학생들은 학교 시간 동안 개인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이와 같은 조치는 학생들이 학습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리치몬드 카운티 교육구 관계자는 “이번 결정이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 향상과 교실 내 질서 유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조지아주뿐만 아니라 인근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도 비슷한 정책이 도입될 예정이다.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교육 관계자들은 리치몬드 카운티의 정책을 모범 사례로 삼아 학생들의 학습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교육부는 “현재 이 정책을 구체화하고 있으며, 곧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학생들의 휴대전화 사용에 대한 논란은 전 세계적으로 이어져 왔으며, 여러 연구 결과는 교실 내 휴대전화 사용이 학습 집중도를 저해하고, 학업 성취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따라 다양한 국가와 지역에서 학생들의 휴대전화 사용을 제한하는 정책을 도입하고 있다.

 

리치몬드 카운티의 이번 정책은 이러한 글로벌 트렌드에 발맞춘 조치로, 교육 환경을 보다 효율적이고 생산적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앞으로도 여러 교육구에서 이와 유사한 정책을 도입함으로써 학생들의 학습 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 이 기사는 Article Writer를 활용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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