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에듀 지성배 기자 | 조희연 서울교육감이 교육감직을 상실하면서 서울교육청은 설세훈 부교육감 대행 체제로 전환한다.
설세훈 권한대행은 제37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교육부에서 운영지원과 과장, 교육복지정책국 국장, 대학학술정책관 등을 거쳤다. 경기부교육감, 교원소청심사위원장, 대통령실 교육비서관을 거쳐 현재 서울부교육감을 맡고 있다.
더에듀 지성배 기자 | 조희연 서울교육감이 교육감직을 상실하면서 서울교육청은 설세훈 부교육감 대행 체제로 전환한다.
설세훈 권한대행은 제37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교육부에서 운영지원과 과장, 교육복지정책국 국장, 대학학술정책관 등을 거쳤다. 경기부교육감, 교원소청심사위원장, 대통령실 교육비서관을 거쳐 현재 서울부교육감을 맡고 있다.
더에듀 정지혜 기자 | 2024 파리올림픽 최연소 금메달리스트 반효진 선수(대구체육고등학교)가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공동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반효진 사격 선수는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공동 홍보대사로서 교육정책 홍보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교육 디지털 전환을 위한 다양한 홍보에 참여할 예정이다. 홍보대사 위촉식은 9일 반효진 선수가 재학 중인 대구체육고등학교에서 열리며,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직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반효진 선수는 “학생 선수로서의 경험을 통해 얻은 값진 교훈들을, 꿈을 이루고자 노력하는 모든 학생과 나누고 싶다”며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기쁘다”고 밝혔다.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성실한 노력과 끈기를 통해 우리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반효진 선수를 교육부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홍보대사 활동으로 교육개혁 등 다채로운 교육정책들을 국민들이 쉽고 친근하게 체감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제영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원장은 “반효진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특히 학생 선수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통해,
더에듀 지성배 기자 | 오재승 전 전북도청 공보관이 전북교육청 신임 대변인으로 임용됐다. 전북교육청은 교육감 보좌기관인 대변인 조직의 전문성과 효율성 향상을 위해 이달 1일 자로 대변인실을 확대·개편하면서 개방형직위(4급 상당)로 오재승 신임 대변인을 임용했다. 전라고등학교와 원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오재승 대변인은 전라일보에서 기자생활을 한 후 전주시청 홍보관리담당, 전북도청 공보관 등을 역임했다. 오 신임 대변인은 “전북만의 특별한 교육으로 전북교육이 다시 우뚝 서고, 우리 아이들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해 나가는 전북교육의 부흥기를 여는 데 대변인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2년 7월 서거석 전북교육감 취임 때부터 대변인 자리를 지켜 온 한성하 전 대변인은 익산외국어굥규센터 원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더에듀 지성배 기자 | 조희연 서울교육감이 교육감직을 상실하면서 서울교육청은 설세훈 부교육감 대행 체제로 전환한다. 설세훈 권한대행은 제37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교육부에서 운영지원과 과장, 교육복지정책국 국장, 대학학술정책관 등을 거쳤다. 경기부교육감, 교원소청심사위원장, 대통령실 교육비서관을 거쳐 현재 서울부교육감을 맡고 있다.
더에듀 지성배 기자 | 손재한 한성손재한장학회 명예이사장이 향년 102세로 지난 16일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8일 오전 8시에 진행됐다. 장지는 양평 부용리 선산이다. 고인이 된 손 명예이사장은 한국인 최초 노벨 과학상 수상자 배출을 목표로 과학 장학 사업을 해 온 것으로 유명하다. 이를 위해 지난 2013년 사재 665억원을 출연해 한성 영·수재 장학생 1기 179명을 선발하는 등 지난해까지 모두 10여 차례 진행했으며, 총 10차례에 걸쳐 장학금을 지급했다. 손 이사장은 자신의 소유 ‘월드타워빌딩’의 수익금을 재단에 출연하는 형태로 장학회를 운영했다. 장학회는 한성손재한과학상도 제정해 운영하고 있다. 한성손재한과학상은 한성 손재한 선생의 5대 삶의 철학 ▲애국애족 ▲백절불굴 ▲기업보국 ▲효와 나눔▲인재양성에 깃든 숭고한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우리나라에서도 노벨 과학상 수상자가 조속히 배출되기를 염원하며 만들어졌다. 물리학·화학·생리의학·경제학 4개 분야에서 노벨상 수상자가 배출될 경우, 노벨상 상금과 동일한 액수의 특별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현재는 수상자를 기다리는 중이다. 장학회는 ‘한성과학상’
더에듀 지성배 기자 | 김효은 국민의힘 경기도 오산시 당협위원장이 교육부 정책보좌관으로 합류한다. 사교육 없이 EBS, KBS라디오를 들으며 독학해 대한민국 대표 스타 영어강사로 올라선 만큼 교육부의 사교육 대책과 영유아 정책 등 유초중등 교육 정책에 목소리를 보탤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는 새 정책보좌관(별정직, 3급 상당)으로 김효은 전 EBSi 영어 강사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경북 영천 출신 김 내정자는 EBSi 대표 영어 강사로 활동했으며, 비인기 파트인 듣기 수업을 맡았지만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이 같은 인기를 바탕으로 SBS, MBC 등 공중파 방송에도 출연했으며, EBSi에서 가장 강의력 좋은 강사가 포진되는 수능완성과 수능특강 라인업으로 활동했다. 큰 인기를 얻던 그는 지난 2월 국민의힘 영입 인재가 되어 총선에 도전, 국민의힘에서 험지로 평가 받는 경기 오산시에 전략공천됐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에서 전략 공천한 차지오 카이스트 대학원 교수에게 아쉽게 패배하고 말았다. 김 신임 보좌관은 당시 인재영입식에서 “경북 영천에서 사교육 없이 EBS와 KBS라디오를 들으며 독학한 덕에 이 자리까지 왔다”며 “국가에 받은 것을 고스란히 돌려드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