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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교총, 사무총장에 문권국 전 기획조정본부장 임명

임기, 4일부터 3년

 

더에듀 지성배 기자 |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가 문권국 전 기획조정본부장을 사무총장으로 임명했다. 임기는 오늘(4일)부터 3년이다.

 

문 신임 사무총장은 경북대 사회학과를 나와 1994년 교총에 입사했다. 이후 대외협력국장, 한국교육정책연구소 사무국장, 정책기획국장, 정책본부장, 기획조정본부장, 종합교육연수원장 등 주요 보직을 거치며 교총 발전에 헌신해 왔다.

 

교총 이사회는 지난달 7일 제335회 이사회에서 문 전 본부장을 사무총장으로 추천했으며, 같은 달 28일 열린 제120회 임시대의원회가 승인했다. 교총 사무총장은 교총 이사회 추천과 대의원회 승인을 거쳐 교총회장이 임명한다.

 

문 신임 사무총장은 4일 취임식에서 “항상 현장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며 “77년 전통의 한국교총이 새로운 변화로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로 나갈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조직 슬림화에 따라 업무를 재조정해 효율성과 추진력을 강화하고 ‘행동하는 교총’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총은 지난달 7일 사무국 직제를 5본부 13국‧실에서 3본부 10국‧실로 개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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