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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선거-서울] 보수 단일후보 '윤호상' 선출...김영배·조전혁 변수 남아

단일화 기구 6일 윤호상 단일후보 선출 발표

단일화 미참여 김영배, 가장 높은 인지도 조전혁 변수

 

더에듀 지성배 기자 | 윤호상 한양대 교육대학원 겸임교수가 오늘 6월 진행될 서울교육감 선거 보수 진영 단일 후보로 선출됐다. 그는 “새로운 길로 나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변수로는 단일화에 참여하지 않은 김영배 예비후보와 출마 여부에 확답을 내놓지 않고 있는 조전혁 전 국회의원이 있다.

 

‘서울·경기·인천 좋은교육감 후보 추대시민회의(시민회의)’는 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호상 예비후보의 단일 후보 선출을 발표했다.

 

이번 후보 단일화에는 류수노 전 방송통신대 총장, 신평 공정세상연구소 이사장, 이건주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현장대변인 등이 함께 참여했으며, 100% 여론조사 결과로 결정했다. 여론조사는 리얼미터와 한길리서치가 지난 4~5일 이틀간 진행했으며, 여론조사의 구체적인 결과는 후보 간 합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

 

단일 후보로 선출된 윤 예비후보는 1986년 서울 천호중학교에서 교사를 시작, 2028년 서울국제고 교감 이후 2011년 신도림고를 시작으로 2024년 서울미술고에서 교장 지냈다. 그새 서울교육청에서 장학사·장학관에 이어 서부교육지원청에서 교육지원국장을 역임했다.

 

윤호상 예비후보는 “학교 현장과 교육청에서 36년을 아이들과 동고동락했다”며 “현재의 서울 교육을 바꿔야만 대한민국 교육을 바꿀 수 있고 아이들에게 행복한 미래를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른 예비후보들과 고민하고 협력해 새로운 길로 나아가겠다”며 “서울시민과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이 과정에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안전·돌봄·사교육비 혁명을 3대 핵심 공약으로 내세워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한편, 윤 예비후보는 지난 2022년과 2024년에도 서울교육감 선거에 도전했으나 후보 단일화에 이르지 못하고 각각 5.34%, 3.81%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낙선했다.

 

두 번의 선거 모두 보수 진영에서 가장 많은 득표율을 기록했으나 낙선한 조전혁 전 국회의원은 이번 단일 후보 선출을 두고 자신의 SNS에 “2022년, 2024년 교육감 선거에서 보수 후보 단일화를 끝까지 방해했던 사람이 이제와서 보수 단일 후보라고? 이게 말이 되나?”라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보수 진영에서는 김영배 예비후보가 이번 후보 단일화에 참여하지 않아 변수로 작동할 가능성이 남아 있다. 특히 각종 여론조사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이는 조전혁 전 국회의원도 출마가 거론되고 있으나 그는 출마에 선을 긋지 않은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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