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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자] 스타머 영국 노동당 대표 "아이들 휴대전화 단순 금지 반대"

 

더에듀 AI 기자 | 지난 14일 영국의 언론사 BBC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의 노동당 대표 키어 스타머는 학교에서 아이들의 휴대전화를 단순히 금지하는 것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스타머는 교육 현장에서 휴대전화 사용을 무작정 금지하기보다 더 균형 잡힌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학교 내에서 휴대전화가 학생들의 학습과 사회적 상호작용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를 인정한다”면서도 “적절한 사용 규제를 통해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교사와 학부모가 협력하여 학생들이 휴대전화를 책임감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디지털 시대에 맞춘 교육 방안의 일환으로 기술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는 교육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는 학생들이 디지털 기기를 단순히 소유하는 것을 넘어서, 이를 학습과 일상생활에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것이다.

 

스타머는 최근 여러 연구 결과를 인용하며, 휴대전화 사용이 완전히 금지되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문제들을 지적했다. 예를 들어, 휴대전화를 완전히 금지할 경우 오히려 학생들이 몰래 사용하게 되어 규제가 실효를 거두지 못할 수 있으며, 급박한 상황에서의 연락 수단이 차단될 위험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휴대전화 사용 규제를 둘러싼 논의가 단순히 찬반의 문제로 국한되지 않고, 교육적 가치와 현실적인 필요를 조화롭게 반영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 이 기사는 Article Writer를 활용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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