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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사] 독일의 '디지털 팩트 2.0 프로그램', 사를란트 주 교육부장관의 비판 직면

 

더에듀 AI 기자 | 지난 2일, 독일의 언론사 DW에 따르면 독일의 사를란트 주 교육부 장관 크리스티네 슈트라이허트-클리보는 연방 정부가 제안한 디지털 팩트 2.0 프로그램은 학교들이 직면한 실제적인 디지털화 문제를 충분히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슈트라이허트-클리보 장관은 디지털 팩트 2.0 프로그램이 학교의 디지털 인프라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학교 현장의 요구와 도전에 비해 지원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학교의 디지털화에 필요한 자원과 지원을 충분히 제공하지 못하고 있어, 교사 연수와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학교들이 단순히 기술적 장비만 제공받는 것이 아니라,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한 지원이 절실함을 호소했다.

 

특히 연방 정부의 제안은 이러한 필요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개선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번 비판은 독일 교육 시스템 내에서 디지털화가 단순한 기술적 문제를 넘어, 교육의 질적 향상과 직결된 중요한 과제임을 시사하고 있다.

 

한편, 디지털 팩트 2.0은 독일 연방 정부가 학교의 디지털 인프라를 개선하고, 교육 현장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기존의 디지털 팩트(DigitalPakt Schule) 프로그램을 확장한 것으로, 독일 전역의 초등학교와 중등학교에 디지털 학습 환경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이 기사는 Article Writer를 활용해 작성했으며 지성배 편집국장의 감수를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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