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에듀 지성배 기자 | 교사들이 개인정보를 유출 사고를 낸 아이스크림미디어에 대한 국민권익위원회 민원 신청이 접수됐다. 신속 조치 및 엄정 처분을 위한 움직임이다. 교사노동조합연맹(교사노조)은 16일(오늘) 국민권익위에 교사들의 개인정보를 대규모 유출 사고를 낸 아이스크림미디어에 대한 민원을 신청했다. 국내 최대 교과서 출판사인 아이스크림미디어는 지난 8일 보유한 교사들의 이름과 생년월일, 성별, 휴대전화번호, 학교 정보 등 개인정보 유출을 확인, 11일 해당 사실이 담긴 사과문을 홈페이지에 공지로 띄우고 개별 교사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알렸다.(관련기사 참조: ‘사업 참여 제한에 집단 소송까지’...아이스크림미디어 교사 정보 유출, 교원단체들 “강한 유감, 규탄”(https://www.te.co.kr/news/article.html?no=28253)) 교사노조는 “교사의 안전과 교육활동을 위협할 수 있는 심각한 권익 침해 사건”이라며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교육부, 경찰청, 등 고나계 기관과 협려해 관련 법령 위반 여부를 철저히 점검하고 위법사항에 대해 엄정한 조치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교사 권익 침해 실태 및 현장 불안 상황 신속 조사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여부 철저 점검 ▲악성 민원·사칭·범죄 노출 등 2차 피해 예방 대책 마련 ▲공교육 활용 에듀테크 플랫폼 관리·감독 강화 등을 요구했다. 한편, 아이스크림미디어의 교사들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대한초등교사협회(대초협)와 실천교육교사모임(실천교사)은 집단 소송을 위한 설문에 나서는 등 강한 대응을 준비 중이다. 아이스크림미디어는 아직 유출 규모 등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는 내놓지 못하고 있다.
더에듀 | 제주 서귀포여자중학교 자율동아리 ‘슬가람시인들’ 소속 학생 12명이 지난해 1년 동안의 문학활동을 결산하는 시 문집을 세상에 내놨다. 1년간 매월 2회씩 모여 시를 쓰고 토론을 하며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공감하는 과정을 거쳐 정서적 성장과 소통 능력도 함께 높아졌다. <더에듀>는 시 문집 ‘슬가람시인들’을 세상에 소개하며, 학생들의 지난 1년을 기록하고자 한다. 시인 학생들 소속은 시 작성 당시를 기준으로 한다. <여름 속> 고은향 햇살이 춤추는 뜨거운 공기 속 바람에 속삭이며 웃는 나뭇잎 바다의 숨결이 속삭이는 해수면 속 물결에 춤추며 들려오는 파도소리 발자국을 따스하게 감싸안는 모래사장 속 느리게 흐르는 햇볕 아래 시간 선풍기 돌아가는 소리, 한낮의 졸음 수박 한 조각에 담긴 여름의 달콤함.
더에듀 김연재 수습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교복 비용 문제를 언급, 정부가 대안 마련에 나선 가운데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가 9일부터 ‘학교주관구매’ 제도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관한 대국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교주관구매 제도는 학교가 경쟁입찰 등을 통해 교복공급업체를 선정해 학생에게는 현물로 교복을 제공하고 교복 구입 비용은 교복 업체에 직접 지급하는 방식이다. 이 제도는 학부모의 교복 구입비 부담을 낮추고 교복 품질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유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지난 2015년 도입 이후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그러나 제도 시행 이후 ▲업체 선정 과정의 투명성 문제 ▲품목 구성의 부적정성 ▲학생 선택권 제한 ▲가격 인하 체감도 미흡 등과 같은 문제가 제기되기도 했다. 설문조사 문항은 △학교주관구매 제도의 장단점 △현행 제도의 향후 개선 방안 △선호하는 교복 지원 방식 등으로 구성됐다. 설문조사는 ‘국민생각함’을 통해 9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조사 결과는 향후 교복 지원 제도의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김기선 국민권익위 권익개선정책국장은 “교복은 학부모의 실질적인 교육비 부담과 직결되는 사안”이라며 “국민
더에듀 김연재 수습기자 | 학교 업무용 PC에서 카카오톡, 밴드, 텔레그램 등 채팅·메신저·소셜미디어 사용을 전면 금지하는 교육부와 이를 그대로 시행한 경기교육청이 논란에 휩싸였다. 교육부는 최근 각 시도교육청에 교육행정정보시스템(NIES)이나 에듀파인 등 행정업무에 접속하는 단말기(업무용 PC)에 카카오톡, 밴드 등 메신저 프로그램 설치 금지를 안내했다. <더에듀>가 확보한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의 현장 시행 공문에 따르면, 교육부는 빈번한 국내외 해킹 및 개인정보 유출 등이 메신저·소셜미디어 등으로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공개자료 송·수신 및 학생-학부모-교사 간 소통·교류·공유를 위해서는 신청을 통해 메신저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네이버·다음 등 상용 메일은 전면 금지된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더에듀>와의 통화에서 “공공기관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정보보안지침’에 따른 조치”라며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한시적으로 허용된 것을 원래대로 돌려놓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기교육청은 즉각 공문을 시행, 지난 1월부터 카카오톡, 밴드, 텔레그램 등의 접속이 전면 차단된 상태이다. 경기교육청 관계자는
더에듀 지성배 기자 | 교사들이 개인정보를 유출 사고를 낸 아이스크림미디어에 대한 국민권익위원회 민원 신청이 접수됐다. 신속 조치 및 엄정 처분을 위한 움직임이다. 교사노동조합연맹(교사노조)은 16일(오늘) 국민권익위에 교사들의 개인정보를 대규모 유출 사고를 낸 아이스크림미디어에 대한 민원을 신청했다. 국내 최대 교과서 출판사인 아이스크림미디어는 지난 8일 보유한 교사들의 이름과 생년월일, 성별, 휴대전화번호, 학교 정보 등 개인정보 유출을 확인, 11일 해당 사실이 담긴 사과문을 홈페이지에 공지로 띄우고 개별 교사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알렸다.(관련기사 참조: ‘사업 참여 제한에 집단 소송까지’...아이스크림미디어 교사 정보 유출, 교원단체들 “강한 유감, 규탄”(https://www.te.co.kr/news/article.html?no=28253)) 교사노조는 “교사의 안전과 교육활동을 위협할 수 있는 심각한 권익 침해 사건”이라며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교육부, 경찰청, 등 고나계 기관과 협려해 관련 법령 위반 여부를 철저히 점검하고 위법사항에 대해 엄정한 조치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교사 권익 침해 실태 및 현장 불안 상황 신속 조사 ▲
더에듀 지성배 기자 | 국내 최대 교과서 출판 기업인 아이스크림미디어에서 교사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생년월일 휴대전화번호, 학교정보 등이 포함됐으나 그 규모는 확인되지 않아 불안감이 증폭하고 있다. 교원단체들은 인재(人災)임을 강조하며 사업 참여 제한 등 강력한 제재를 촉구하는 동시에 집단 소송 검토에 들어갔다. 아이스크림미디어는 지난 11일 홈페이지에 임직원 일동 명의로 ‘개인정보 유출 관련 안내 및 사과 말씀’ 공지를 띄웠다. 공지에 따르면, 지난 8일 일부 회원 정보 유출 사실을 확인, 한국인터넷진흥원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다. 유출 목록은 아이디와 이름, 이메일, 닉네임, 생년월일, 성별, 휴대전화번호, 학교 정보(학교명, 학교주소, 학교 연락처 등) 등이나, 유출 규모에 대해서는 기재하지 않아 가늠이 되지 않는 상황이다. 초등교사노동조합(초등노조)에 따르면, 전국 초등학교 95% 이상에서 당사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다. 또 현재 초등 5~6학년 전 과목 교과서 51종을 보유하고 있어 초등교사들이 회원으로 다수 가입해 있는 상황이라 불안이 커지고 있다. 아이스크림미디어는 “비밀번호와 결제정보 등은 강력하게 암호화돼 유출되지 않았다”면서도 “명의
더에듀 AI 기자 | 스코틀랜드 교사노조가 업무 부담 완화와 추가 교사 채용 약속 이행을 요구하며 파업을 예고, 일부 학교가 휴교 예정에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12일 영국 스코틀랜드의 언론사 The Scottish Sun은 스코틀랜드 전역에서 교사 노조가 대규모 파업을 예고하면서 일부 지방자치단체 학교가 휴교에 들어갈 가능성을 보도했다. 교사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정부 약속이 이행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노조가 강경 대응에 나선 것이다. 이번 파업을 주도한 단체는 스코틀랜드 최대 교원 노조인 Educational Institute of Scotland(EIS)이다. EIS는 교사의 과도한 업무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주당 수업 접촉 시간을 현재 22.5시간에서 21시간으로 줄이고 추가 교사 3500명을 채용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노조 지도부는 교사들이 정규 근무시간 이후에도 과도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안드레아 브래들리(Andrea Bradley) EIS 사무총장은 “교사들은 수업 준비와 채점, 행정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저녁과 주말까지 일하고 있다”며 “이 같은 구조는 지속 가능하지
더에듀 AI 기자 | 국제 인권단체들이 이란의 한 여학교 공습으로 수십 명의 어린이가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이를 전쟁 범죄로 간주하고 독립적인 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7일 영국 언론 The Guardian의 보도에 따르면, 이란 남부의 여학교인 샤자레 타이예베 초등학교(Shajareh Tayyebeh primary school)가 공습을 받아 다수의 학생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국제 인권단체들이 독립적인 조사와 책임 규명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동 지역에서 군사 충돌이 격화되는 가운데 지난달 28일 샤자레 타이예베 초등학교 건물이 폭격을 받아 수십 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었다. 이번 공격은 미국과 이스라엘 연합군이 이란 전역에 걸쳐 수백 건의 공습을 감행한 가운데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사상자 수는 아직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지만, 현지 의료 관계자와 구조대의 증언에 따르면 피해자 가운데 상당수가 학생인 것으로 전해졌다. 샤자레 타이예베 초등학교는 이란 호르모즈간(Hormozgan)주 미나브(Minab)에 위치해 있으며, 이란 혁명수비대(IRGC) 해군 기지 경계선 안쪽에 자리 잡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