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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선거-강원] 신경호 “진짜 강원 교육 완성”...재선 도전 선거 캠프 열어

17일 선거캠프 개소식 개최

 

더에듀 지성배 기자 | 신경호 강원교육감 예비후보가 17일 선거캠프 개소식을 열고 재선을 통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과 명확하게 선을 그으며 강원교육 학력의 완성을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신 예비후보는 개소식 중 교육비전발표 시간을 통해 “특정 교원단체는 아이들에게 상을 주지도 못하게 하고, 시험도 못 보게 하고, 운동회도 못 열게 했다”며 “강원교육을 되살리기 위해 지난 2024년 이러한 내용이 담긴 단체협약의 실효를 통보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로 인해 양양고에서 발생한 전교조 조합원들과의 무력 충돌을 회상하며 “살면서 두 번 있었던 죽을 뻔한 일 중 하나”라며 “밀려 넘어지며 머리를 부딪히며 정신을 잃었고 서울로 이송해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어려움 속에서도 강원 학력과 학교 자율성 강화를 위해 지난 4년을 달려왔다”며 “강원교육 전성시대 완성을 위해 기초학력을 강화하고 교권을 확립하며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신을 자녀 넷의 다둥이 엄마라 소개한 박태양 학부모는 지지선언을 통해 신경호 예비후보의 지난 4년 교육감직 수행은 학력을 끌어올리는 기반을 마련해 희망을 만든 것으로 평가하며, 도민과 학부모들의 현명한 판단을 촉구했다.

 

박태양 학부모는 “4년 전 선거만 해도 학력이라는 단어조차 꺼내기 어려운 상황이었다”며 “이제는 진보 진영에서도 앞다퉈 학력 공약을 이야기한다”고 변화한 강원교육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특정 출마자는 학력을 이야기하면서도 정작 본인 교육철학의 출발점은 명확히 밝히지 못하고 있다”며 “전교조 출신이면서 전교조를 말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교육은 숨길 것이 아니라 당당해야 한다. 교육 철학도 방향도 성과도 모두 도민 앞에 분명히 드러내야 한다”며 “지난 4년 강원교육은 학생 학력을 회복하고 학교의 본질을 되찾고 아이들의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으로 나아가고 있다. 도민과 학부모들의 현명한 판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특별 퍼포먼스 시간에는 ‘학력, 교권, 안전, 인성, 진로, 소통’ 등 신경호 예비후보가 생각하는 강원교육의 6가지 미래 가치가 적힌 박스를 스스로 피라미드로 탑으로 쌓아 올리는 퍼포먼스를 진행,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 선거를 치르기 위한 지역별 본부장과 조직위원장 등의 공식 위촉이 진행됐다.

 

신경호 예비후보는 지난 2022년 교육감 선거에 출마해 21만 523표를 얻어 29.51%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그는 교육감으로 재직하며 학력 강화를 강원교육의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고 이를 향상하기 위해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 등을 준비해 실시하는 등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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